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유츠키 코조 (문단 편집) == 어록 == * '''"세금의 낭비로군."''' 군대가 사도에게 폭격을 하지만 [[N2 폭탄|아무 데미지가 없는 것]]을 보고.[* 한편으로 그의 이런 대사는 왜 전 세계 인류가 [[에반게리온]]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대사이기도 하다. 에바도 제작이나 유지 보수에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지만 잘만 다룬다면 거의 대부분의 병기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사도를 죽이기까지 하는데, 대다수의 병기들은 아무리 투입된다고 해도 사도에게 웬만해선 상처 하나 못 내는 게 현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신극장판]]에서는 [[아카기 리츠코]]가 말한다. * '''"이겼군."'''' 초호기가 폭주했을 때. * '''"또 지도를 수정하지 않으면 안 되겠군."''' [[이스라펠(신세기 에반게리온)|이스라펠]]을 막기 위해 N2를 떨군 여파로 지형이 바뀌자. * '''"난 죄투성이가 되어도, 인간이 살아 있는 세계가 되길 바라네."''' 에반게리온의 주제와 [[인류보완계획]]에 대한 비판을 단 한 문장만으로 효과적으로 표현한 대사.[* 정작 그래 놓고서 자기도 전 인류를 합일화시켜 버리는 [[이카리 유이]]의 인류보완계획에는 찬동했다. 단 유이의 계획은 어쩔 수 없이 인류가 멸망해야 한다면 에반게리온이라는 방주 안에 인류의 모든 영혼을 모아 보존하는 계획이라는 것도 있다.] * '''"미지근하군."''' 네르프 본부 전체가 정전되어 냉방이 안 돌아가자 네르프 대원들은 모두 찜통 더위에 시달린다. 하지만 [[이카리 겐도]]와 이 양반만은 평상시의 모습을 유지한다. 다른 대원들은 "저 두 사람은 이런 상황에서도 의젓하구나."라며 감탄하지만, 사실 이 둘은 [[페이크|책상 밑에 물을 가득 떠 담아놓은 양동이를 숨겨두고 발을 담그고 있었다.]] 다만 그래도 덥긴 더웠는지, 미지근하다며 지나가듯 불평을 한다. 겐도도 '아아.'라며 평소와 같은 [[갭 모에|무표정으로 대답하는 게 포인트다.]] * '''"역시 최후의 적은, 같은 인간이었는가.."'''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 네르프가 자위대에 침공당했을 때 한 대사. * '''"[[이카리 겐도|이카리]], 자네도 [[이카리 유이|유이]] 군과 만났는가?"'''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 LCL화가 되며 남긴 유언. * '''"난 인간으로 더럽혀진 혼돈의 세계를 원해."''' [[이카리 겐도]]와 협력하지만 그의 철저한 비인간적 행보에 대해 끊임없이 가치관 충돌을 일으키는 후유츠키 코조의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대사다. 덕분에 구작 이래로 시청자들은 계속해서 그의 모습에 혼란을 느낀다. * '''"인간의 마음이 세상을 어지럽히는가..."''' 위의 2개는 신극장판 파에서 달의 타브하 베이스에 있는 에반게리온 마크 6를 확인하고 귀환하면서 한 대사. 가운데에 [[이카리 겐도]]의 대사가 하나 들어간다. * '''"이번에는 제13호기를 쓸 생각인가? 뭐 좋아. 난 너의 계획에 따를 뿐이야. 유이 군을 위해서도 말이지."''' 후유츠키 스스로가 겐도와 협력한 건 맞지만, 뭔가 다른 뜻이 있는 듯한 대사이다. 즉, 계획에 동참은 하지만 별로 내키지는 않는 모습이다. * '''"정말 싫은 역할이야. 유이 군, 이걸로 됐겠지?"''' 신지를 설득시키기 위해 쇼기(장기)를 하자고 제안했지만,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한 신지는 끝내 후유츠키의 설득에 넘어가지 않았고, 고집적인 겐도와 현실을 부정하는 신지의 사이에서 애매한 위치가 되는 건 싫다고 독백하는 장면이다. * '''"자네가 살아가는 꼴을 보여줘도 아들을 위한 게 되지 않는다고 하는가?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말이야."''' 신지가 돌아온 뒤 카오루가 만난 이후 겐도와 나눈 대사 중 하나로, "제레의 시나리오를 우리가 고쳐 쓴다. 모든 존재는 그것을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라는 겐도의 말에 신지가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대답으로 자신의 아들임에도 도구로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강해 너무 매정한 게 아니냐고 말하고 있다. 매정한 수준으로 친다면 TV판보다 더 심한 수준. * '''"꼴이 말이 아니군. 대부분 제레의 계획대로야."''' 포스 임팩트가 끝내 저지되고 검은 달이 지상으로 올라왔지만, 겐도와 후유츠키 자신이 예상한 대로 되지 않은 것에 대한 한탄인 듯 보인다. 즉, 제레는 함구하고 끝내 겐도와 후유츠키 손에 죽었지만 그들의 계획은 굉장히 멀리 내다보고 시행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즉, 포스 임팩트까지 겐도만의 계획이 아닌 제레의 계획을 실행했을 뿐이라는 반증이 된다. * '''"인간이 존재했다는 증거는, 영원히 남는 것이군."''' [[이카리 유이]]가 '비록 외롭지만 에바 안에서라면 인간은 영원히 생존할 수 있어요' 라고 대답하자.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EOE]]에서의 마지막 대사지만 시간상으로는 유이의 대화에서 했던 말이기 때문에 본편보다 한참 전에 했었던 대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